제대로 배울 수 있는 서치펌을 찾는다면? | 벤처피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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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헤드헌팅 시장을 보게 되면 어떤 연합이나 단체를 보기는 어렵습니다. 초기에는 어떤 단체들도 생기고 했었던 것 같지만 개별 이익에 대한 이슈가 민감하다보니, 결국 어떤 대표적인 단체나 연합들을 볼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. 그런데 자료를 찾다보니, 글로벌 헤드헌팅(?) 시장에서는 몇가지 단체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.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는 역사도 깊고 오랫동안 이 산업이 발전하다 보니 이런 연합 성경의 단체들도 자연스럽게 많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.
오늘 알아볼 연합은 바로 NPA입니다. [NPA의 홈페이지 모습]
NPA = National Personal Associates Cooperative, inc 위 약자에서 보시는 것처럼 Global Recruitment Network를 지향하는 단체입니다. 현재 NPA의 경우 설립된지 60년이 넘었으며, 전세계적으로 500개가 넘는 서치펌에 이 연합에 속해있는 상황입니다. 이런 연합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며, 4,500명 이상의 헤드헌터가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[NPA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]
*NPA가입 서치펌들의 지역을 살펴보면 미국, 캐나다, 오스트레일리아, 뉴질랜드 유럽, 중동,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보시는 것처럼 글로벌 대부분의 지역에 멤버 펌들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. 특히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많은 서치펌들이 멤버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아시아 지역의 구체적 국가들을 살펴보면 중국 홍콩 싱가포르 / 타일랜드/ 베트남 / 미얀마 일본 / 대한민국 / 타이완 인도네시아 / 말레이시아 / 필리핀 인도 NPA 내부 협력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크게 강점을 가진다고 합니다. 특히 현지 채용에 있어 네트워크를 크게 활용하며 좀 더 빠르고 정확한 Fit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한국에서 NPA 소속으로 활동하는 서치펌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살펴봤더니.. (지역별로 서치펌 리스트를 제공하고,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) 우리나라에서는 벤처피플(Venture People)이라는 회사가 멤버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. 글로벌 채용을 진행하거나, 해외 현지 인력 소싱을 하신다면 이런 단체나 소속 회사와 업무를 진행해 보신는 것도 하나의 노하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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